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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 코시아2014.06.01 20:00
ㅋㅋㅋㅋ저는 엄청 커다란 편지지를 거의 채워보낸 적이 있는데 그 때 무아지경으로 쓰다가 하이테크 블루블랙 하나 다 쓰고,밤도 새고 그랬다죠.ㅋㅋ
작년 1월 1일에 일출 보러 갔다가 부모님이랑 외갓집 가는길에 서울번호로 전화와서 "음?"이러면서 받았는데 완전 미성이 "여보세요??"해서 뒷좌석에서 멀미로 반쯤 시체처럼(울진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국도가 아주...어우 널부러져있던 저는 벌떡 일어섰다가 머리도 박고,당황해서 어버버버버.거리고 그래도 친구들한테 자랑 많이 했어요.ㅋㅋ
저도 복숭아님이 주신 편지 간직 중이고 처음 받은 편지에 2번째 장이 실종되서 둘 다 당황한게 생각나네요.
감사했어요.앞으로도 팬일거고 쑥쓰럽지만 사랑합니다♥

P.s.7월 서코에서 겨울왕국 안나 대관식 뛸건데 만나 뵈면 좋겠어요.ㅋㅋ아니면 mvz 갈 때라던가!!전에는 초콜릿 멤버분들 2번이나 뵙고 해서 완전 재밌었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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